호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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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슬러시Q 조회 152회 작성일 2020-05-05 16:42: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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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 1 - 호메로스 스타일 (일리아스는 어떤 책인가?)

서양사상의 가장 오래된 원형을 담고 있는 일리아드의 배경 이야기와, 호메로스가 가지고 있는 문학적, 역사적 의미
홍가남 : 좋은 강의
연속해서 듣고 있습니다~
김윤진 : 잔인하다고 해서 안 읽었습니다. 강의듣고 도전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히 듣겠습니다.~
Jung a Son : 유튜브 존재의 이유 입니다. 감사해요 ^^
임수연 : 혹시 제가 못찾았는지모르겠는데 강의하시면서 reference로 쓰신 원전이있으신지요? 일리아스를 ebook으로만 가지고 있어서 이번기회에 종이책을 사고싶어서요
독사토쓰 : 우리가족은 학원을 모두 끊고 그리스 고전을 읽고 있습니다, 역사상 존재했던 천재들이 읽어던 책들이 그리스로마의 고전이죠, 그 시작은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입니다, 그동안 공부를 엉터리로 했어요, 본질을 놓치고 곁가지에 매달려 시간과 돈을 낭비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진짜 참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엉터리 가짜 교육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8대 고전읽기] 오디세이아 (강대진 교수)

(재)플라톤 아카데미가 인문학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고전 독서 가이드 영상입니다.

오디세이아(호메로스)

그리스 문화의 원형이자 서양 정신의 출발점인 호메로스의 대표작

- 강대진 (정암학당 연구원)
이채금 : 강의가 오뒷세우스의 마지막 총정리로 재미있게 이해하고 즈거운 미술감상도 좋았습니다 .
갑목 : 읽는데 도움될것입니다
정록현 : 이 준 병 진
박준영 : 10:00 책갈피입니다
강인 : 강대진교수님의 명화와 함께 풀어주시니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이해쉽게 말씀과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어렵게느껴졌던 고전이 쉽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

[역사상식] 호메로스의 일리아드! 5분만에 보기!

일리아드는 신화적 요소와 현실적 요소가 잘 섞여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한 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를 꾸욱!?
강대봉 : 일리아드를 수십년전 학창 시절 읽은 기억만 있는데, '트로이 목마' 이야기가 안 나온다구요?
저도 요즘 그리스 신화에 관심이 있어, 많은 영상을 접했는데 "일리아드가 당시엔 '기독교의 성경' 같은 위치"였단 해설은 처음 들었고, 그 말씀은 제 추측과도 일치해 깜짝 놀랐습니다^^

신화 학자들은, "신화란 고대 양치기들이 하늘의 별자리를 보고 이야기를 지어낸 데서 유래한 후 차츰 음유시인들이 노래로 부르고 돌아다니다가 차차 글로 기록된 것"으로 본다지만, 고대 그리스 신화와 그 신화가 나온 시대 배경을 면밀히 고찰해 본 결과 저는 대부분의 신화가 당대에 '정치적 목적 내지 정치적 고려'에서 '창작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부는 고대 '신관(제사장) 계급들의 내부 권력 투쟁 과정'이 화석처럼 남겨져 있기도 히구요^^

우리는 '용비어천가'의 "육룡이 나르샤~"를 조선건국의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창작한 '신화?'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과연 조선시대 사대부를 비롯한 대다수 사람들도 그리 '지어낸 이야기'로 알았을까요? 그 용비어천가를 지은 사람들도, 그 내용들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다소 과장은 있겠지만 왕조를 창건하는 집안엔 이런 신비하고 신묘한 기적들이 있었을 것이라" (기독교 신자들이 '예수 부활'을 믿는 것 만큼)믿지 않았을까요? ^^
요즘 일부 신화 학자들은 예수의 '부활' 신화는 그리스 신화 중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가 인간으로서 죽임을 당한 후 제우스의 특별 배려로 "부활하여 신이 된" 신화에서 차용한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한다거든요ㆍ

특히 '오이디푸스왕 신화'는 고대 희랍과의 페르시아전쟁이 끝난 뒤 배신자가 된 '테베왕'을 왕따시키고,, 언제든 아테네의 위협세력이 될 테베를 견제하기 위해 아테네 내부 결집을 위해 "테베에 대한 적개심과 아테네 시민들에게 애국심 고취 목적으로 '소포클레스가 머리속에서 창작'한 신화"라고 합니다ㆍ
그리스 시대 최고 극작가였고 아리스토텔레스도 '시학'에서 "비극의 전형"이라 극찬한 소포클레스의 대표작으로 꼽는 3대 비극을 '안티고네', '오이디푸스왕', '콜로노이의 오이디푸스'라는데, 다들 "오이디푸스왕 일가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라지만, 요즘 식으로 표현하면 '한ㆍ일관계'를 다룬 영화는 대개 천만관객을 달성하듯이 당시 희랍 아테네에선 지금 동아시아에 비유하면 중국에 해당할 스파르타를 겨냥하는 것보단 일본에 해당할 '테베'를 비난하는 모양새의 작품이 인기짱이었지 않았겠나 싶습니다ㆍ

고대 그리스엔 아고라 광장에서 공연하는 연극만이 최고 오락이자 동시에 '최고언론권력'이었기에 어떤 작품을 무대에 올리느냐는 건 작가의 돈벌이 수단과 영달을 넘어 당시 도시국가의 존망과도 연결되던 시대였으니까요ㆍ

'신화의 힘'이란 저서에서 비교신화 학자 캠벨은 "비틀즈ㆍ스타워즈ㆍ예0"도 대표적인 신화만들기의 사례로 꼽거든요^^
사실 역사적 신화 만들기의 결정판은 고대 로마시대 최고 작가인 베르길리우스의 작품 '아이네아스' 입니다ㆍ 단테도 '신곡'에서 '베르길리우스'의 안내를 받아 지옥부터 여행하는데요 ~~~

베르길리우스는, 고대 로마 옥타비아누스 시대 때 사람으로 '로마판 용비어천가'라 할 '아이네아스'를 썼습니다ㆍ
저는 호메로스의 일리아드를 학창시절에 읽은 기억만 있어 상세한 내용은 다 알지 못 하지만, 일리아드 전문가인 강대진 교수님이 재단법인 플라톤아카데미에서 한 강의를 다시 보면서 일리아드에 등장하는 아이네아스를 확인했는데, 강교수님은 "트로이가 멸망하고서 아이네아스는 자결한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베르길리우스는 "아이네아스 가족들이 '아프로디테 여신의 명으로 트로이 성을 탈출하여 이탈리아 땅(로마)로 이주해 나라를 세운다"는 신화로 바꾸었습니다^^

카이사르ㅡ시저ㅡ가 암살당한 후 집권한 옥타비아누스는, 베르길리우스를 불러 일리아드ㆍ오딧세이 같은 서사시를 짓도록 명했답니다ㆍ 일종의 용비어천가를 아예 "지으라"고 명한 셈이죠^^

천재시인이던 베르길리우스(약칭, 베선생)는, 당시 누구나 알고 있던 로물루스 형제 이야기에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ㆍ 그랬다면, 천재가 아니엇겠죠?^^
베선생은, '일리아드'에서 자살한 아이네아스(터키 프리기아 땅의 왕자)를 "실은 호머로스가 착각했다"면서 트로이성(지금의 터키 땅)이 함락될때 자살한 게 아니라 가족들과 탈출하여, 오딧세이 같은 고난을 거쳐 도중에 카르타고 여왕이 결혼하여 같이 살자고 울고불고 했지만 신의 뜻에 따라 뿌리치고 이탈리아 남부에 정착하여 나라를 세웠는데 여차저차 하여 로물로스 형제를 낳았고 여차저차 후손들이 퍼져나가 카이사르ㅡ시저ㅡ를 낳았고, 그 조카인 옥타비아누스로 혈통이 이어져 내려왔다고 황금가문 족보로 둔갑시켰던 것입니다 ^^

이건, '로마판 동북공정 역사왜곡 결정판'이었지만, 서사시 형태라서 아무도 비판하지 않았습니다ㆍ 국정교과서로 썼다면, 문제가 달라졌을 수도 있었겠죠?^^

베선생의 '아이네아스' 서사시 한 편이,
1ㆍ옥타비아누스를 황제급인 아우구스투스로 추대할 명분이 되었고,
2ㆍ동시에 당시 로마는 기원전 146년 그리스를 식민지화하여 지배한 명분을 세웠고,
3ㆍ카르타고를 정벌했던 과거를 합리화시킬 명분을 세웠고,
4ㆍ계속하여 과거 페르시아 지역을 '고토회복'이란 명분으로 정벌할 수 있는 명분을 미리 확보해 두는 역사적ㆍ정치적ㆍ외교적ㆍ군사적 목적의 장치가 되었거든요ㆍ알렉산더가 '아킬레스의 후예'라 주장하면서 페르시아 정벌에 나선 사실도 끌어들였거든요^^

고대 로마가 그처럼 세계대제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밑그림을 그려준 '아이네아스 신화'를 서사시 형태로 지어내서인지 모르지만 오늘날 시각으로도 '역사왜곡'으로 폄훼하는 사람도 없으니 ~
중국의 '동북공정' 논리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신화'가 역사와 시대를 바꾸는 패러다임이 될 수 있단 걸 교훈삼아야 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ㆍ

선생님, 기회되시면 베르길리우스가 '아이네아스'를 집필하게 된 배경과 다른 연관된 신화들을 어떻게 변형시키고 짜집기 했는지도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 영상 제작에 함께 하시는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
김사무엘 : 저 그림은 그리스시대 그림인가요
문주훈 : 대학교 발제 같읍니다
꼬막꼬막 : 겜스인줄 알았는데 역사 유튜브라니 ㅎㅎ
_ undefinable : 오 우리나라 역사만 다루는데 아니군요!-

그나저나 블라우스랑 목걸이 찰떡이시네여~

[위대한 유산] 호메로스 "일리아스" 1강 (강대진 교수)

(재)플라톤 아카데미가 인문학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영상입니다.

호메로스 "일리아스"
갑목 : 오 선생님 드디어 강의르 해주시네요
박기원 : 교수님, 강의 너무 유익합니다.감사합니다. 어느 날, 교수님 강의를 청강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지윤남 : 10:17 ㅋㅋㅋㅋㅋ이거 뭐여 강의자분은 모르시는거 같은디 편집좀 해주지
너의이름은 :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 따로 재생목록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appy happy :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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