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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상대포수한테"형,사직마지막이야"박용택은끝까지여유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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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nn News Today 작성일20-10-15 00:00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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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구장에서맞이하는자신의야구인생마지막타석이었다.그는상대포수한테"(김)준태야.형.사직마지막이다"는말을건네는여유를보여줬다.그리고홈런에약30cm모자라는담장직격적시타를친뒤2루위에섰다.아쉬움이담긴표정과함께하늘을한번바라봤다.'트윈스의심장'박용택(41)이사직구장에서마지막임무를완수한채작별을고했다.15일부산사직야구장에서펼쳐진LG-롯데전.2연패로몰려있는LG는승리가절박했다.LG는0-1로끌려가던'3회'부터무사1루기회가오자정주현에게희생번트를지시했다.승리에대한간절함이엿보인작전이었다.작전대로3회1점을뽑은LG는4회채은성의솔로포로2-1역전에성공했다.이후LG는더달아나지못한채한점차살얼음리드를이어가고있었다.7회초.무사1,2루기회서7번양석환과8번유강남이연속삼진으로물러났다.다음타자는9번정주현.이때류중일감독이대타를냈다.사직구장에서잘친다고해붙은별명.'사직택'이라불리는박용택이었다.이번시리즈를앞두고류중일감독은박용택의활용여부에대해"그는우리팀의대타1번자원"이라고만말했다.14일사직롯데전에서는대타로나와병살타를쳤고15일엔결장했다.그리고이날마지막사직원정경기.마운드에는2000년생,21살의나이차가나는서준원이공을뿌리고있었다.초구(134km)와2구(132km)체인지업을모두골라낸박용택은3구째148km의속구에박용택은벼락같이방망이를휘둘렀다.타구는우측담장상단의철망을맞고떨어졌다.2루주자는여유있게홈을밟았다.2-1에서3-1로달아나는천금같은적시2루타였다.그는곧바로대주자구본혁으로교체되며더그아웃으로돌아왔다.3루쪽유광점퍼를입은LG팬들이환호하며"사직택"을외쳤다.박용택은모자를벗으며답례했다.이후후속홍창기가우전2타점적시타를추가하며LG는5-1로달아났고결국6-2로승리,2위를탈환했다.2002년프로에데뷔한박용택은총2229경기중126경기를사직구장에서뛰었다.개인통산2504안타중154안타를사직에서터트렸다.사직구장통산타율은0.322(547타석478타수154안타).77득점83타점을마크했으며,18홈런2루타31개3루타1개를사직에서쳐냈다.경기후박용택은"정말좋은기억많았던사직야구장서좋은기억으로마무리한것같다"면서"타석에들어서면서롯데포수(김)준태한테'형,이제사직야구장마지막타석이다'라고했다"며여유있게웃어보였다.이어"잘치고싶었다.마지막까지좋은기분으로가고싶었다.다행히좋은결과가나왔고팀도이겼다"고기뻐했다.그는"타구를친뒤탄도가2도만더높았다면홈런이었을텐데.(웃음)철망맞는소리가'쾅'나더라.원래액션잘안취하는데나가면서박수를한번쳤더라.2루밟고'아사직야구장마지막에좋은안타쳤네'하는생각이들었다"고되돌아봤다.박용택은"(더그아웃으로들어오면서3루쪽에)멀리서오신팬분들,유광점퍼를입고응원하고계셨는데,팬분들께인사했다.이제잠실로가는데개인적으로,팀적으로좋은마무리를하고싶다"고각오를다졌다.박용택은다른구단들이마지막원정경기서자발적으로마련해준은퇴행사에참석하며축하를받고있다.그는"감사하죠.특히우리후배선수들한테정말감사하다.제가밉상선배는아니었구나하는생각도들고,그냥감사하다"고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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